자기 계발의 중심에는 아무래도 기록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.
손으로 쓰는 다이어리 참 좋아했는데 아이 낳고 육아하다 보니 다이어리는 사치일 뿐~
그러다 올해는 기록을 다시 해보고 싶어 다이어리를 찾다가 또 게으른 나 자신을 못 믿어서
산리오 캐릭터 쿠로미 다이어리 써보았는데 역시나 쓰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음......
앞 몇 장은 딸래미가 다 찢어버림 ㅋㅋㅋㅋ아오
어찌나 순식간에 2024년이 또 지나갔는지,,,
뭐 하나 이룬게 없는 듯한 느낌이라....
아~ 그래도 우리 아이 영어 노출은 꾸준히 하고 있는 점....
2025년엔 이럴 수 없다 싶어 폭풍 다이어리 검색에 들어갔는데요..
한 3가지 정도로 추려졌어요~
근데 느낌 다 비슷합니다. ㅎㅎ
불렛저널 책도 읽어보고, 바인더 책도 읽어보고 여러가지 기록에 관련된 책 몇 권 읽어봤는데
불렛저널 써보고 싶은데 아직 도전하기엔 힘들것 같아서...
양식이 갖추어진 다이어리를 찾아보았습니다.
1. 아날로그 키퍼
Space diary 1 year 스페이스 다이어리 1년
가장 맘에 드는 점은 데일리 시간관리를 기록할 수 있는 점 같아요!
비어있음 압박이 올것 같긴 한데.....
2. 오롤리데이
유튭 영상도 미친듯 검색하다 본 브랜드인데 작가님? 대표님? 설명 영상 와 말을 너무 잘하심.... 부럽
나도 나름 티칭 하는 사람인데 ㅋㅋ한 참 부족함을 느끼네요~
깔끔 그 자체! 정말 딱 필요한 것만 넣어두었네요~!
저 주황이 너무 땡기네요 ㅎㅎ
다른 디자인들도 색감이 다 좋더라 고요~
색깔 장인이신 거 같아요!
3. 트러스트마이 바이브
요건 텐바이텐 구경하다 본 건데 작년버전인가 봐요~
공식 홈에 들어가 봤더니 3번째 버전이 나왔더라고요.
아 근데 나의 스타일은 VOL.2인데....
아직 2024년이 1개월 반이나 남았으니 더 고민하다 결정해 보겠습니다.
사진은 문제 시 삭제할게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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